빗물에 썩어 꿀렁거리던 매장 출입구 목재 발판과 고무 매트를 걷어내고, 단차에 맞춘 완만한 경사의 방부목 데크 슬로프를 새로 만들어 설치했습니다.
작업 전 · 후 비교
AFTER
BEFORE진행 과정
- 01
인천의 한 매장 사장님은 출입문 앞 목재 발판이 낡아 변색되고 군데군데 부서져서, 고무 매트를 덧대 임시로 쓰고 계셨습니다. 입구 단차 때문에 손님들 발이 걸리고, 휠체어나 유모차, 물건 카트가 들어오기도 불편한 상태였습니다.
- 02
밖에 놓인 목재 경사로는 비와 눈을 맞으며 하부부터 썩어 들어갑니다. 기존 발판은 방부 처리가 부족한 일반 목재였고, 아래 지지목 간격도 넓어 밟을 때마다 꿀렁거리며 피스가 뽑혀 나와 있었습니다. 임시로 얹은 고무 매트는 오히려 틈새에 습기를 가둬 부식을 더 빠르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 03
그래서 기존 목재 발판과 고무판을 전부 철거해 폐기하고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경사로는 아래 골조가 바닥에 얼마나 잘 붙어 있느냐가 수명을 좌우합니다. 콘크리트 바닥의 미세한 기울기를 재서 프레임을 수평으로 맞추고, 방부 각재로 지지목을 촘촘한 간격으로 깔아 무거운 카트가 지나가도 내려앉지 않게 했습니다.
- 04
상판은 외부용 고압 방부목 중에서도 표면에 골이 파인 미끄럼 방지형을 썼습니다. 비 오는 날이나 겨울에 얼었을 때 미끄러지는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문턱 높이와 도로 바닥면에 딱 맞춰 바퀴가 걸리지 않는 완만한 경사로 만들고, 녹슬지 않는 데크 전용 피스로 고정했습니다.
- 05
1명이 2시간 30분 정도 작업했고, 썩어서 덜컹거리던 입구가 단단하고 완만한 새 경사로로 바뀌어 손님들이 턱에 걸리지 않고 드나들 수 있게 됐습니다.
완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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